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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구분…회원들 직접 강연

관리자 기자  2009.07.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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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구분…회원들 직접 강연

ITI-Section korea, SAC-Education Program


ITI(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가 주최하고 스트라우만이 후원하는 체계적 임플랜트 강좌 프로그램 ‘ITI-Section korea, SAC-Education Program’이 오는 12일부터 스트라우만코리아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ITI는 임플랜트를 시술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국제적인 모임으로 전 세계적으로 Fellow가 530여명만이 가입돼 있고 한국에서는 8명만이 Fellow로 가입돼 있을 정도로 가입이 힘들고 권위있는 단체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ITI Fellow에 가입돼 있는 회원들이 직접 연자로 나서 알찬 임상 주제들을 다룬다.
또 이번 강연은 임플랜트 시술의 경험 정도에 따라 Strightforward(S), Advanced(A), Complex(C) 등 3단계로 구분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개원의들에게 적합한 과정을 제공한다.


먼저 오는 12일 열릴 Strightforward 강연으로 ▲이재신 원장이 ‘ITI 시스템의 소개와 컨셉소개, Radiologic diagnosis in implant patients 및 Surgical consideration for implant’▲권용대 경희치대 교수가 ‘Surgical 실습과 SAC 분류체계 소개’▲권긍록 경희치대 교수가 ‘Prosthetic consideration for implant/Prosthetic techniques and tips for the ITI implant system’을 강연한다.
오는 25일과 26일에 열릴 Advanced 과정에서는 ▲이재신 원장이 ‘Esthetic implant restoration & single implant restoration’▲한동후 연세치대 교수가 ‘Overdenture/Prosthetic Prosthetic in posterior, non-esthetic sites’▲이백수 경희치대 교수가 ‘Sinus floor with sinus ostuotom/Sinus graft with window technique 강의 및 실습’▲이종호 교수가 ‘구강 내 자가골 이식과 치조골 신장술의 장기 예후’▲이성복 경희치대 교수가 ‘Prosthetic treatment concepts for complex rehabilitations’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 내달 22일과 23일 Complex 과정에서는 ▲조규성 연세치대 교수가 ‘Periimplant complication & management’ ▲이성복 교수가 ‘Implant full mouth rehabillitation & loading protocol’ ▲이종호 서울치대 교수가 ‘임플랜트 치료시 하지조 손상:진단과 치료 ▲이백수 경희치대 교수가‘의료분쟁’ ▲한동후 교수가 ‘상악전치부 임플랜트 치료의 접근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등록인원을 15명 이내로 모집하며, ITI 회원과 비회원에 따라 등록비 차이가 있으니 등록처에 문의해야 한다.
접수 및 등록 문의 : 02-2149-3800~4(반드시 전화 접수해야 함)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