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창립 9주년 ‘자원봉사 대축제’
지난 1일자로 창립 9주년을 맞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한달동안 임직원이 참여하는 ‘심평원 창립기념 자원봉사 대축제’를 벌인다.
이 기간동안 심평원은 희귀·난치병어린이돕기, 소외계층 지원, 실·지원 단위 봉사활동 등 세가지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총 24건의 집중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22일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 지난달 5일 본원 및 7개 지원 직원들이 헌혈을 통해 정성을 모은 147매의 헌혈증을 전달했으며, 25일에는 아주대병원에서 희귀·난치병환아 4명에게 치료비로 6백만원씩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달 26일에는 국립암센터를 방문, 희귀난치병환아 1명에게 치료비 6백만원과 완구를 선물했으며, 심평원 봉사단원들이 병실봉사를 실시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