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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고시제’ 대응법 공유 ‘Ye Convention’ 성료

관리자 기자  2009.07.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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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고시제’ 대응법 공유

‘Ye Convention’ 성료

 

예치과네트워크가 회원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의 경영 증진을 위한 노하우 전수에 나서는 한편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사진>.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Upgrade Dentist, Upgrade Ye’라는 제목으로 제17회 2009 Ye Convention을 전국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얏트 리젠시 인천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Ye Convention은 전국에 있는 여러 예치과 회원들이 연 1회 함께 모여서 상호 현황과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하반기 정책을 결정짓는 예치과 네트워크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다.


이번 2009년 Ye Convention의 주요 화두는 바로 ‘가격고시제’로서 오는 2010년 1월 31일부터 시행 예정인 가격 고시제를 준비하고 앞으로 변화될 치과 시장을 예측, 활로를 모색하는 것이 이번 컨벤션의 핵심이다. 1부 순서로 박인출 대표의 기조연설과 메디파트너㈜의 상반기 활동 사항 및 향후 지원 내용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이어졌으며 그룹별로 현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또 둘째 날에는 가격고시제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수립된 가격 정책 및 예네트워크 콘셉트와 함께 High Concept를 활용한 가치 증진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한편 메디파트너(주)는 오는 18일 이번 컨벤션에서 소개한 여러 정책들을 구체화 시킨 심화 세미나를 기획 중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예치과 네트워크의 사회 공헌 활동계획 발표와 함께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회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볼거리도 마련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