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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지부 직원 워크숍 성료

관리자 기자  2009.07.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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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지부 직원 워크숍 성료

 

전국의 치협 직원들이 한데 모여 화합을 도모하고 회원들을 위한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사진>.
치협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협회 및 지부 직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체육대회 및 레크레이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직무교육과 각 지부 담당자 회무전산 웹 프로그램 교육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안들을 주고받았다.


약 90여명의 협회 및 각 지부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6년만에 다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업무와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들도 준비돼 호응이 컸다.
먼저 이기수 포도재무설계 서울지점장이 ‘즐거운 재무설계’라는 주제의 제테크 강연으로 워크숍의 시작을 열었으며, 이어 배구, 족구, 배드민턴 등 체련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했다.


이튿날에는 양승욱 치협 고문변호사가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치협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박영채ㆍ이하 정통위)가 각 지부 전산 담당자들과 지난 3월부터 전면 개편돼 사용되고 있는 회무프로그램(KDA WEB OFFICE)을 원활히 사용하기 위해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수구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협회도 직원들의 복지에 신경을 쓰고 다양한 제도를 마련토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직원 워크숍을 자주 개최해 직원들의 화합을 이끌어내는데 노력할테니 회원들의 권익 강화를 위한 업무에 전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