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경영도 전략” 정확한 진단 해결책 제시

메가젠임플란트 USC 의료경영 세미나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승규)가 지난달 16일 서울 강남지점 세미나실에서 ‘+Plus Club USC 의료경영 세미나"를 성황리 개최했다<사진>.
메가젠임플란트가 주최하고 +Plus Club Seminar 및 USC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의료경영 연구회가 후원한 이번 경영세미나는 ISO 9001 인증을 획득한 OK+ Plus 치과 의원의 오은성 원장(USC 의료경영연구회 Faculty)이 연자로 나서, ‘의료 환경 변화와 전망’, ‘효과적인 진료 스케줄링’, ‘드림팀 만들기’와 같은 치과경영에 꼭 필요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외국인 환자유치 알선, 민간투자 및 MSO/병원경영지원회사 허용, 그리고 의료채권법 시행과 같은 급변하는 의료계 변화의 방향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경영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세미나 종료 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참석자 맞춤형 Q&A 시간을 가져, 개별 치과 경영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수정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모 개원의는 “이번 세미나의 경우 당면한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해결책을 제시해 준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수강 소감을 밝혔다.
메가젠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메가젠임플란트가 처음 개최한 경영 세미나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개원의들이 참석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로 진행돼 만족한다”면서 “앞으로도 개원의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고객에게 더 다가가는 메가젠임플란트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