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임세웅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 신임 학술이사
“회원·개원가 원하는 학술지견 제공”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회장 이달호ㆍ이하 BAO)가 신임 학술이사를 선임하고 회원들에게 다양한 학술 정보와 지견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BAO가 학술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등용한 임세웅 이사(안암 위드치과의원 원장)신임 학술이사는 지난달 2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심포지엄부터 다양한 전공 분야별 주제들을 통합해 회원들과 개원가가 원하는 학술지견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AO의 학술분야 발전을 위한 젊은 피인 임 이사는 경희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개원 한 첫해부터 레이저 연수 등 활발한 연자활동을 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다.
임 이사는 특히 AIC 임플랜트 코스 디렉터, AIC 레이저 코스 디렉터 등 다수의 강연과 연수회를 통해 주로 G.B.R 과 소프트 티슈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강연해 주목 받고 있으며, 성공 임상케이스와 실패 케이스를 비교해 임상가들의 임상 난제들을 해결할 노하우를 속시원히 해결해 주는 연자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임 이사는 “BAO에 참여하게 된 것은 수련의 때 이달호 원장님의 강연이 계기가 됐고 우연찮은 기회에 좋은 연구회에서 좋은 강연과 역할을 맡은 만큼 기존 임원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심포지엄 준비에 착실히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일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