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 DENTIS 워크숍 ‘스타트’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구회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구회가 덴티스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UCLA & DENTIS Workshop’이 지난달 20~ 21일, 1차 세미나를 시작으로 본격 스타트 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은 오는 9월 15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UCLA대학 연수를 포함해 총 10개의 섹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구회 황재홍 원장(서울물방울치과의원),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의원),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의원)등 젊은 치과의사 3인방과 UCLA 치대 토마스 이 박사가 메인 연자로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구회는 기초부터 마스터과정까지 최첨단 임플랜트 분야를 공부하는 모임으로 최근 시술되고 있는 많은 방법들 중에서도 문헌이나 선학들에게 검증된 시술법을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6월 ‘장기적인 성공률을 높이는 선택 및 연조직’을 주제로 열린 첫 세미나에서는 임플랜트 치료 시 실패를 줄이고 술자와 환자 모두가 편안한 진료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연수 후에는 UCLA 치과대학의 Certificate가 수여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