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개 도시 순회 3개월 대장정 마무리
엄승일 원장 ‘BioTite-H 세미나’
지난 3월 거제를 시작으로 6월 20일 인천까지 전국 8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열린 엄승일 원장(월드치과의원) 초청 ‘BioTite- H 세미나’가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사진>.
이번 세미나는 임플랜트 시술과 관련한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엄 원장으로부터 그동안 쌓아온 임플랜트 시술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던 만큼 많은 관심을 모았다.
엄 원장은 이번 세미나 기간 ▲Brushite(흡수성 HA) coating Implant(BioTite-H)의 특성과 임상적용 ▲식립 환경에 맞는 적절한 임플랜트의 선택기준 ▲장기적인 예후를 결정하는 요소와 실패 원인 등을 주제로 성공적인 임플랜트 시술을 위한 핵심을 총망라해 정리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디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단일 주제로 거제, 대전, 수원, 여수, 대구, 원주, 진주, 인천지역 등 그동안 세미나 활동이 적었던 전국 8개 도시를 순회하며 ONE-DAY 세미나 방식으로 진행돼 지방 개원의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반응이 좋았던 만큼 올 하반기에도 새로운 주제로 다시 한번 전국 순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