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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주민 의료 서비스/ 창원병원

관리자 기자  2009.07.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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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주민 의료 서비스

창원병원

 

창원병원(병원장 양재희) 자원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유대강화에 나섰다.
병원 측은 지난달 27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사리마을에서 합동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 하에 기획된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창원병원을 비롯 한국산업인력공단, 농협중앙회 등 총 8개 기관 및 협회에서 100여명이 참여해 의료지원, 무료 이·미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서 창원병원은 치과·내과·외과 의료진,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등 총 24명의 직원이 참여, 사리마을 주민 130여명을 대상으로 내·외과 및 치과 진료 및 물리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