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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학술대회 프로그램 구성 논의..치의학회 정기이사회

관리자 기자  2009.07.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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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학술대회 프로그램 구성 논의

치의학회 정기이사회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여갑)는 지난 9일 치협 회관 대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3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내년에 개최되는 치협 종합학술대회 프로그램 구성을 비롯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
이날 이사회에서는 내년 치협 종합학술대회 준비와 관련 프로그램 구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성공적인 개최가 되도록 노력키로 했다.


또 임플랜트 진료지침과 관련해서는 학회 및 전국 시도지부 치과의사회에서 내놓은 의견을 검토하는 등 임플랜트 시술동의서 개정안 마련에 신중을 기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3개 임플랜트 관련 학술단체 통합회칙안에 관한 건과 의료광고심의에 관한 건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보고사항으로 수련치과병원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대한소아치과학회 명칭개정에 관한 건,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 1차 문항정리 및 심사작업 등에 관한 보고가 이어졌다.
김여갑 치의학회장은 “내년 치협 학술대회의 성공개최를 비롯한 치의학회 관련 현안들에 대해 임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