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진료스킬 경연
고운미소치과네트워크 직무평가
고운미소치과 네트워크(대표원장 문원규)가 지난 4일 실시한 신입직원 직무능력 평가에서 김정란(종로점), 이현지(목동점), 홍정은(신촌2호점) 치과위생사가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채은선(인천부평점), 신인애(인천신세계점), 천설희(목동점), 박현심(관악점), 최윤겸(강남고속터미널점) 치과위생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사진>.
고운미소치과 강남 고속터미널점에서 시행된 이번 평가에는 전체 12개 지점의 새내기 치과위생사 24인을 대상으로 임직원 50여명이 모여 치근단 방사선 촬영 및 전치부와 구치부 임시치관 제작 경연대회를 열었다.
문원규 대표원장은 “새내기 직원들의 동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고운미소 신입직원의 동기부여 및 직무능력의 향상과 신입직원과 선배 직원간 노하우 전수를 통한 지점 내 협력 분위기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운미소치과 네트워크는 지난 2002년 목동점을 개원한 후 매년 그 회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 및 경기에 12개 지점으로 구성돼 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