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 장소 최상 연제 준비 ‘순항’

(가칭)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KAOMI) 9월 13일 추계학술대회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임창준·이하 KAOMI)가 최신 임플랜트 심미 분야를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9월 13일(일)에 열릴 예정인 KAOMI 추계 학술대회는 ‘Esthetic Oriented Implant Dentistry’라는 주제로 4명의 유명 연자를 초청해 심미적인 최종 보철물을 얻기 위한 팁을 공유할 전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전 첫 강연에는 MacLaren 박사(UCLA 치대)가 나와 ‘Modern Concept of Prosthodontics-from periodontal down to Esthetic height’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 Samuel Lee 박사는 치과 기공사로서 ‘The California Smile: A Natural Look in Pursuit of Perfection"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오후에는 Gerd Korner 박사(독일)가 ‘Ceramic artistry -The Synergy of materials, man, and machines’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며, Klaus Muterthies 박사(독일)는 Art-Oral Luxury & Science-‘Invasive, Minimal Invasive, Non Invasive", ‘Zirconium the white gold"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아울러 KAOMI는 내실있는 학술대회를 위해 포스터 초록을 모집하고 있다. 제출 기간은 오는 31일(금)까지며, 제출처는 webmaster@implant.or.kr. 자세한 내용은 http://www.implant.or.kr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번 KAOMI 학술대회는 학술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섭외, 참석자들이 보다 편하게 학술 연마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KAOMI 학술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큰 강점 중에 하나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접근 용이성에 있다고 밝히고 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수도권 거점 도로와 인접해 있어 자가용은 물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도 수도권과 지방  어디에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큰 특징.

아울러 학술대회 참석자들을 위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메인 강연장인 국제회의장(3층)에 총 260평 규모로 500여명이 동시에 좌석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좌석을 마련하지 못한 참석자들을 위해 KAOMI는 1층에 200석 규모의 대회의실도 확보했다.
송현철 조직위원장은 “연자 및 연제는 물론 학술대회 장소까지 세밀한 부분까지 참석자들 입장에서 준비하고 있다”면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만큼, 학술대회를 통해 개원의들의 임상이 업그레이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기 등록마감은 오는 7월 31일까지며, 2차 사전 등록 마감은 8월 31일까지다. 학술대회 장소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국제회의동.
문의: 031-251-0229, 02-558-5966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