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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독립연대’ 지속 후원 / 연세우치과네트워크

관리자 기자  2009.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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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독립연대’ 지속 후원
연세우치과네트워크

 

서울 강서, 양천, 영등포구 지역 연세치대 출신들의 개원의 모임인 연세우치과네트워크의 장애인단체인 ‘독립연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사진>.
네트워크 소속 원장들은 지난 15일 연세우 후원 단체중 하나인 중증장애인독립연대를 방문해 후원금 7백79만여원을 전달했다.
연세우치과네트워크는 지난 2008년 1월부터 3차례에 걸쳐 총 1천9백19만7000여원을 독립연대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윤두선 독립연대 회장이 후원금을 이용해 진행중인 사업과 진행될 사업에 대해 설명했으며, 장애인 회원들과 즐겁게 식사를 함께 했다.
독립연대는 각종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이 주체적인 인격체로 사회에서 인정받고 독립생활자들이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양질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