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결핵협력 의향서’ 체결
보건복지가족부 질병정책관(정책관 이덕형)과 국제결핵연구소(이사장 송선대), 미국 국립보건원 알러지 및 감염병연구소(소장 안토니 파우치)가 지난 16일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간 결핵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한국과 미국은 앞으로 다제내성 결핵의 신약 및 진단,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분야의 체계적 발전, 국내외 전문인력의 교육, 훈련 및 워크숍 등을 통한 새로운 기술정보의 세계적 보급·확산으로 다제내성 결핵의 극복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