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 교수 ‘Piezosurgery’
문광부 ‘우수학술도서’선정
김수관 조선치대 교수가 지난 3월 펴낸 ‘Piezosurgery의 손쉬운 사용(지성출판사 刊)’이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광부)로부터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된 김 교수의 이번 저서는 치과 개원의들이 임플랜트 및 구강 내 수술에 쉽고 안전하게 피에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소개한 안내서이다.
저서에는 ‘Piezosurgery’가 미세진동으로 골을 삭제해 기존 시술보다 소음과 진동이 작아 수술시 환자의 심리를 안정시키고 골에만 절삭력이 작용해 수술시 안면부에 외상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소개됐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