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김원표 경북지부 감사 ‘국민훈장 석류장’ 수훈

관리자 기자  2009.07.27 00:00:00

기사프린트

김원표 경북지부 감사
‘국민훈장 석류장’ 수훈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 직전회장으로 활동해 온 김원표 경북지부 감사가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김 감사는 지난 10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전국 한마음대회에서 지난 20년간 재소자 교화와 비행청소년 선도·보호, 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수훈 받았다.
김 감사는 지난 88년 법무부장관 위촉을 받는 교도소 교화위원을 시작으로 82년 대구지검 경주지청 청소년 선도위원, 96년 법무부 산하 자원봉사자들을 통합한 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해 왔다.


특히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 협의회장을 맡아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준법정신 고취를 위한 꾸러기 로스쿨, 어린이 준법학교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왔다.
또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한마음봉사단을 창단해 현재까지 130여 가구의 저소득층에 대한 집수리 봉사를 벌여 왔으며 이를 전국 검찰에서 벤치마킹토록하는 등 특성화된 사업을 전개해 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