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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학회 내년 학술대회 적극 협조

관리자 기자  2009.08.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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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학회 내년 학술대회 적극 협조


신제원 학술이사, 계획안 설명…학회별 참여방안 논의

분과학회협의회 회의

내년 4월에 개최되는 치협 종합학술대회에 분과학회에서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분과학회협의회는 지난달 24일 회의를 열고 각 학회별로 학술강연 등 치협 학술대회에 적극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신제원 치협 학술이사는 치협 종합학술대회 학술분야 각종 프로그램 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각 분과학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분과학회별로 각 주제에 따른 학술프로그램을 마련해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또 대한소아치과학회 명칭개정과 관련해서는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의 학회명칭 등을  조사, 참조해 다시 논의키로 했다.
아울러 임플랜트 진료지침 개발과 관련해서도 임플랜트의 사용기간과 관련한 환자부담율 명시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보고사항으로 치의학회와 일본 치과의학회와의 MOU 조인식 체결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김여갑 치의학회 회장은 “내년에 개최되는 치협 종합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특히 분과학회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많은 조언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