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위원회’ 클릭… “없는 게 없네”
치협 홈피내 개설…다양한 정보 공유 기대

치협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정애리)가 병원운영 노하우 및 문화생활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마당을 마련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치협 홈페이지 각 위원회 메뉴 중 문화복지위원회란에는 치과인력 구인구직에서 치과경영노하우, 주택·부동산 등의 재테크, 쇼핑·맛집 등의 생활정보 코너까지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의 자료 공유방이 마련돼 회원들에게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 홈페이지에서는 또 각종 모임을 공고하거나 모임장소를 추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회원들의 회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봉사활동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도 준비돼 있어 봉사참여에 관심이 있는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치과장비 아나바다’란의 경우 회원들 간 치과장비를 자유롭게 교환하거나 매매할 수 있는 정보교환의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애리 치협 문화복지이사는 “회원들이 서로 갖고 있는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치과경영 및 생활에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문화복지위원회란을 구성했다”며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 우선 자신이 갖고 있는 정보를 많이 올려 달라”고 강조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