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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수술로봇 개발 지식경제부 100억 투입

관리자 기자  2009.08.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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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수술로봇 개발
지식경제부 100억 투입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이하 지경부)는 인공관절 수술로봇의 국산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지난달 27일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로봇분야에 1백억을 투입해 인공관절 수술로봇과 감시로봇 시스템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지경부는 특히 전량 수입하고 있는 인공관절 수술로봇을 국산화하고자 정부출연 40억, 민간부담 13억 등 총 53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주관기관이 보유한 원천 특허를 기반으로 로보닥을 한국의 대표 수술로봇으로 육성해 세계 수술로봇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