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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전화친절도 향상 92.4점

관리자 기자  2009.08.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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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전화친절도 향상 92.4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의 직원 전화친절도가 지난해에 비해 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이 외부기관을 통해 직원들의 대국민 전화친절도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친절도는 지난해 90.9점에서 올해 1차조사 친절도가 92.4점으로 지난해 대비 종합점수 1.5점이 향상된 것으로 나왔다.


본원 뿐만 아니라 전국 7개지원 모두 전반적으로 고른 상승을 보였다.
전화진철도는 대구지원이 95.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본원(92.9), 대전지원(92.2), 부산지원(91.9), 창원지원(91.5), 수원지원(91.1), 광주지원(90.4), 서울지원(90.2) 순으로 조사됐다.
올해 3차에 걸쳐 진행될 전화친절도 조사 가운데 1차로 진행된 이번 전화친절도 조사는 전문 리서치조사 회사인 효성ITX(주)에서 심사평가원 직원 491명을 대상으로 민원전화의 최초 수신상태, 끝맺음 인사 등 4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