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 호주이민클럽 첫 모임
덴트포토내 개설…400여명 회원 가입
호주이민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덴트포토 내에 있는 개설돼 있는 치과의사호주이민클럽(http://www.dentphoto.com/ club/onnuree)이 지난달 18일 첫 번째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다.
서울역 부근에 있는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24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제1회 오프모임에서는 회원들간 인사를 나눈 뒤 OET(Occupational English Test) 자료집을 함께 공부하고 영어로만 이야기하는 시간 등을 가졌다.
이 클럽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6시에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8월은 셋째주 토요일(15일)이 휴일인 관계로 넷째주 토요일인 오는 22일에 모임을 갖기로 했다.
이 클럽 개설자인 최창균 원장은 “클럽에는 현재 400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해 있다”면서 “호주로 가고 싶거나 관심있는 치과의사들과의 교류의 장을 만들어 보기 위해 클럽을 만들어 첫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