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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치과계 위상 ‘실감’ 일본 짐머 심포니엄 초청 이홍찬 원장 강연 ‘성황’

관리자 기자  2009.08.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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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치과계 위상 ‘실감’

일본 짐머 심포니엄 초청
이홍찬 원장 강연 ‘성황’

 

이홍찬 원장(시카고램브란트치과)이 지난달 26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Zimmer Symposium’의 한국 연자로 초청돼 자신이 직접 개발한 독창적인 상악동 골증대술식인 OSC 테크닉 등 앞선 임플랜트 임상 술식을 선보이며 한국 치과계의 위상을 높였다<사진>.
이날 이 원장은 일본을 대표하는 Zimmer 연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가운데 일본 전역에서 참가한 1000여명의 일본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올해로 35년째를 맞은 심포지엄에는 아직까지 한국연자가 강연 무대에 섰던 적이 없었던 만큼 이번 이 원장의 초청 강연은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다.
이 원장은 “일본 치과의사들이 열심히 받아 적으며 강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니 한국 치과계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