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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성 원장의 핵심 임상 Point] 3. 합성골 TCP의 임상 적용

관리자 기자  2009.08.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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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성 원장의   핵심 임상 Point]

3. 합성골 TCP의 임상 적용

 

2. Immediate implantation in Horizontal defect is above 2mm<아래 사진>.

 

   


발치후 즉시 식립할 경우 골이식재에 대해서는 지면상 많이 생략할 수밖에 없다. 모든 임상가가 알고 있듯이 horizontal defect dimension과 initial stability가 가장 중요한 요소란 사실외에 역시 bone filler & membrane이 발치후 즉시 식립시에 너무도 중요하다. 이때 surrounding bone wall이 건전한 경우에는 TCP 역시 매우 좋은 bone filler이며 defect dimension에 따라 다르겠지만 4~6개월의 healing period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 Immediate implantation in Horizontal defect is above 2mm with buccal plate loss.
발치후 즉시 식립시에 협측이나 설측의 골이 녹아있는 경우에 gold standard protocol은 자가골을 임플란트 fixture thread쪽으로 1차 이식하고 그 위에 합성골 혹은 이종골을 이식하는 layering approach가 최고의 결과를 가진다. 저자의 경우 발치 후 즉시식립 5000개 이상의 임상증례를 종합한 결과 자가골 이식과 더불어 합성골 혹은 이종골의 사용은 일반적 골부위에 식립하는 임플란트의 성공률과 비교하여 전혀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고 현재는 자가골의 사용없이 PRP와 합성골만을 이용하여 협설측벽이 결손된 발치후 즉시식립에 대하여 연구중이며 이 역시 기존의 방법과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역시 이때 사용하는 합성골의 대표주자는 TCP라고 생각된다.

 

4. Sinus lifting in case of residual alveolar bone height above 5mm<아래 사진>.


상악동 이식술(lateral or crestal approach)의 경우에 골이식재료의 선택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잔존치조골량이다. 상악동하연으로부터 치조능까지의 거리가 5mm가 넘는 경우에는 어떠한 골이식재를 사용하여도 결과에 별 차이가 없으며 심지어 적절히 거상된 상악동 점막 상태에선 아무 골 이식재료가 없어도 임플란트의 성공률은 99% 이상이다. 그렇다면 역시 임상가의 입장에서 비용적인 측면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며 이 경우 합성골이 1st choice가 된다고 할 수 있으며 TCP는 이 때 매우 유용한 골이식재료라 할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