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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덴티스트 양성 학술 모임

관리자 기자  2009.08.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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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덴티스트 양성 학술 모임
치협 글로벌지원센터·호주클럽 공동 22일 첫 학술집담회

 

글로벌 덴티스트 양성을 위한 학술 모임이 결성돼 추진된다.
치협 글로벌지원센터(센터장 김경선 부회장)는 지난 4일 김경선 센터장, 지영철 경영정책, 박영채 정보통신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동호회 모임인 치과의사 호주이민 클럽  (http//www.dentphoto.com/club/onnuree·클럽장 최창균 원장·이하 호주클럽)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덴티스트 양성을 위한 학술 집담회’를 정기적으로 열기로 결정했다.
치협 글로벌지원센터와 간담회를 가진 호주클럽은 호주 진출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 470여명이 참여하는 온라인 동호회 모임 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치협 회관에서 글로벌지원센터와 호주클럽 간 공동으로 ‘ 글로벌 덴티스트 양성을 위한 정기 학술 집담회’를 개최, 해외 진출을 원하는 국내 치과의사들의 길잡이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첫 집담회에서는 호주 치과의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각종 정보가 소개되고 치협 정책 방향 등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외국 진출에 관심이 많은 치과의사들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글로벌지원센터는 앞으로 학술 집담회를 통해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거나 관심이 높은 치협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법적, 제도적 시스템 마련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최창균 호주클럽 클럽장은 “국내 치과의사들의 해외진출을 돕겠다는 치협 정책과 클럽의 목적이 부합해 공동 학술 집담회를 개최키로 했다”며 “앞으로 집담회가 호주 면허 취득을 위한 실질적인 스터디와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선 글로벌지원센터 센터 장은 “‘글로벌 덴티스트 양성을 위한 학술 집담회’가 활성화 돼 해외 진출을 꿈꾸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한편, 자기 자신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한다”며 “관심 있는 회원들의 많은 참가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참가 문의: 2024-9195 글로벌 지원센터 담당자>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