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세무·직원관리 등 교육
뉴욕대 임플란트 치과그룹
뉴욕대 임플란트 치과그룹은 지난달 18일 그룹 서울·경기지역 치과의원의 원장 및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세미나는 치과 원장과 치위생사를 대상으로 ‘회계, 세무, 직원관리에 대한 이해’와 ‘환자 유형별 관리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엄청난 폭우로 인해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토요 근무를 마치고 원장 및 치과위생사 60여명이 참여하는 열의를 보여줬다.
김동근 뉴욕대 임플란트 치과그룹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원장 및 직원들의 내적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됐다”며 “NYU그룹의 서울·경기지역의 치과를 시작으로 전라·경상지역까지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것이며, 그룹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미나 이후 원장 및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각 병원에서는 병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플랜트 임상 세미나, 친절교육, 보험청구 등의 세미나를 비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