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내이치과 첫 선
치의 출신 현지 복지부 차관 개원
장상건 원장(내이치과병원)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치과의사 출신의 철몽 현 몽골 복지부 차관이 몽골 현지에 지난 7월 내이치과를 개원했다.
철몽 치관은 장 원장을 통해 한국의 임상 치의학 술식을 사사 받는 등 오랜 인연을 기념해 최근 현대적으로 신축한 100여평의 치과를 내이치과로 이름 지었다.
특히 지난 7월 12일 열린 병원 개원식에는 장 원장은 물론 안성모 전 치협 회장과 김성욱 전 총무이사가 축하차 참석해 향후 몽골의 치의학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약속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