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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학술 새 프로그램 모색”

관리자 기자  2009.08.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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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학술 새 프로그램 모색”

치의학회 정기이사회서
치협 학술대회 준비 논의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여갑)가 치협 종합학술대회 학술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치의학회는 지난 13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치협 종합학술대회 준비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특히 내년 학술대회 준비와 관련해 프로그램 구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성공적인 개최가 되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신경써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치과의사를 비롯해 학생,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뿐 아니라 국민 참여 프로그램도 포함해 대국민 홍보에 활용하는 등의 방안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광고심의에 관한 건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한 보고사항으로 대한소아치과학회 명칭개정에 관한 건을 포함해 임플랜트 진료지침 개발에 관한 건, 진정진통법 가이드라인 개발에 관한 건 등의 보고가 이어졌다.


김여갑 치의학회 회장은 “내년에 개최되는 치협 학술대회는 기존에 해왔던 프로그램보다 더욱 다양화, 활성화시켜 많은 치과계 가족들은 물론 외국인, 국민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성공개최를 위해 임원들이 관심을 갖고 준비에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