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그 넨트비히 교수 내한
덴츠플라이코리아 21일 유저 미팅
국내 앵킬로스 임플랜트 시스템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학술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앵킬로스 임플랜트 시스템의 개발자인 게오르그 넨트비히 교수와 SynCone 시스템 개발자인 파울 바이글 박사가 지난 2005년에 이어 다시 한번 내한할 예정이어서 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임상가에게는 최적의 강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덴츠플라이코리아(대표이사 구자균)는 오는 21일(금) 오후 7시부터 가톨릭대학 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유저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에서는 게오르그 넨트비히 교수 등 해외 연자와 함께 이성복·양병은 교수, 방상훈 원장 등 국내 유력 연자들이 앵킬로스 시스템 및 주요 임플랜트 술식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게 된다.
먼저 이성복 교수(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는 ‘Ankylos Syncone & Tescera Restorations"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하며 이어 방상훈 원장(예림치과의원)이 "Good prospects from the promising future", 양병은 교수(한림대 성심병원)가 ‘Ankylos CX-Myth and Reality"에 대해 특강을 펼친다.
특히 해외 연자로 참여하는 게오르그 넨트비히 교수는 ‘Achieving and ensuring tissue stability Prerequisites for the long term Implant success"를 주제로 앵킬로스 시스템 개발자로서의 비전과 술식의 전망을 공유하게 될 예정이다.
이어 SynCone 시스템 개발자인 파울 바이글 박사는 ‘The perfect match : Test-driving Implant-abutment connections"를 주제로 미팅의 마지막 강연을 장식하게 된다.
이번 미팅의 경우 오후 7시부터 식사가 진행되며 8시부터 첫 강연이 열린다.
참여 문의 02-521-7333(덴츠플라이코리아)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