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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배가운동 ‘효과 톡톡’

관리자 기자  2009.08.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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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배가운동 ‘효과 톡톡’


서울시기공사회, 2년만에 450여명 증가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김종환)의 회원배가운동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기공사회에 따르면 새 집행부가 들어서고 2년여만에 450여명의 회원이 새롭게 입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서울시기공사회는 회원 입회를 위해 회비자동이체를 활성화시킨 것을 비롯해 치기협과 홈페이지를 통합해 재정비하고 대표자, 정회원, 일반회원의 홈페이지 이용에 차등을 두는 등 회원배가운동에 신경써 왔다.


아울러 지난달에 대구에서 열린 치기협 종합학술대회와 관련해서도 회비자동이체 신청자에 한해 등록비 20%를 인하해 줬으며, 또 회원증을 이용해 보수교육 출석체크 및 회비수납 현황 등을 관리토록 회원 편리에도 노력해 왔다. 이밖에도 회원으로 10년이상 회비 완납 및 현재도 정상적으로 완납하고 있는 회원에게는 부고 시 본인 요구에 따라 조화와 문자메세지를 발송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서울시기공사회는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대표자회 회원, 여성회 임원, 서울회 임원 등 약 20여명의 회원이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신내노인요양원에서 5개월째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