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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동문 향한 화합·친목 행보

관리자 기자  2009.08.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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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동문 향한 화합·친목 행보
문상빈 원광치대 동창회장, 재학생 격려


문상빈 원광치대동창회 회장이 재학 중인 후배들을 방문해 격려했다.
문 회장은 지난 5일 익산의 한 음식점에서 4학년 재학생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한 자리에서 “방학동안 병원에서의 임상실습에 충실히 매진해 내년에 치과의사로 환자를 진료하는데 필요한 경험을 많이 쌓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사진>.
특히 2학기에는 치과의사 국가고시를 잘 준비해 전원이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격려도 잊지 않았다.


또한 문 회장은 오는 11월 15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원광치대 개교 30주년 기념행사’에 관해 설명하고 4학년 예비 동문들이 많이 참석해 원광치대인들을 위한 화합과 친목의 장에 동참할 것을 권유했다.
문 회장은 “후배들이 모두 훌륭한 치과의사로 성장해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일조하는 동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