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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공개 대비 세미나 또 앵콜..휴네스 내달 5차 포럼

관리자 기자  2009.08.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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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공개 대비 세미나 또 앵콜
휴네스 내달 5차 포럼


(주)휴네스가 주최한 비보험 수가 공개 대비 세미나가 큰 인기를 누리며 앵콜 강연을 이어갈 전망이다.
회사 측은 지난 10일 제4차 포럼을 개최했으며, 개원가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다음달 중으로 다시 한번 앵콜 포럼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4차 포럼에서는 내년 1월 비보험 수가 공개를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각 치과가 준비해야할 사항에 대한 조언이 제시됐다.
특히 윤홍철 대표이사는 수가 인상보다는 현상 유지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환자에게 수가의 공정성을 전달할 수 있는 상담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재료중심의 수가결정이 아닌 가치기준이 고려된 수가결정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 환자가 공정하다고 인식할 수 있는 수가 관련 내용, 병원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상담 스킬 등이 각각 전달됐다.


한편 회사 측은 비보험 수가 공지를 대비한 포럼형식에서 조금 더 병원에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비보험 수가공개 대비 워크숍’을 다음달 20일, 27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워크숍에서는 비급여 고지의무에 대비한 강의와 실습 등을 통해 환자가 공정하다고 느낄 수 있는 병원수가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병원에서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그 대안이 공개될 예정이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