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시작으로 재 스타트
9월 26일부터 내년 4월까지

엄승일 원장 ‘월드보철 임프란트 세미나’

엄승일 원장(부산월드치과의원)과 함께하는 월드보철 임프란트 세미나가 새로운 임상데이터와 최신 트랜드를  대폭 보강한 가운데 1년여 만에 부산·경남을 시작으로  재 스타트 한다. 
거인씨앤아이가 후원하고 월드보철 임프란트 연구회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9월 26일부터 내년 4월까지 매달 2, 4주 토요일 마다 총 7개월간 월드세미나 실에서 진행된다.
엄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임플랜트 기초부터 어드밴스과정까지 총망라한 새로운 임상 데이터와 최신 트랜드를 중점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특히 식립 후 장기적인 예후에 주안을 둔다는 목표다.

또한 수술방법을 베이직과 어드밴스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케이스별로 구분해 각각의 치료계획을 세워 시술하고, 보철물을 제작한 뒤 장기간에 걸친 예후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토론 위주의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본 세미나에서는 국내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임플랜트 시스템의 분석과 적절한 치료계획 수립, CT를 통한 해부학적 구조 분석, 파절 screw의 제거 및 실패시 대처방안, Zirconium을 이용한 심미적인 전치부 임플랜트 보철물 제작, 교합, 보철, 식립시 유의사항 등이 총망해 진행된다.

엄 원장은 “좋은 임플랜트 시술이란 시술받은 환자가 불편함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좋은 임플랜트를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사항을 총망라 해 소개함으로써 세미나 참석자들이 수료 후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리가 될 것이다. 부산, 경남에 계신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등록문의 051)804-2875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