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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이수구 협회장, 고 김대중 대통령 조문

관리자 기자  2009.08.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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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치협 이사회도 깊은 애도를 표했다.
치협은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난 18일 저녁 치협회관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 앞서 묵념시간을 갖고 고인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구 협회장은 인사에서 “우리 현대 정치사에서 고인과 같이 우여곡절을 많이 겪으신 분은 없다. 그 분이 하신 공과는 역사가 증명할 것”이라면서 “서거소식을 듣고 마음이 울컥했다. 시간을 내서 문상을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수구 협회장은 지난 20일 강북구청을 방문했다가 구청 1층에 마련된 고 김대중 대통령 분향소에서 조문을 했다. 
전국 각지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많은 치과인들이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