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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3일 미추홀배 장애인 바둑대회..이수구 협회장 공동대회장 맡아

관리자 기자  2009.08.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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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3일 미추홀배 장애인 바둑대회

이수구 협회장 공동대회장 맡아


치과의사들이 적극 후원하고 있는 제11회 미추홀배 전국장애인바둑대회가 오는 9월13일 인천시립 도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수구 협회장이 인천 남구가 지역구인  홍일표 한나라당 의원과 공동대회장을 맡는다.


이 협회장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현명덕 전국장애인 바둑협회 회장과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서 현 회장은 치협을 비롯, 치과 의사들의 헌신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제11회 대회의 공동 대회장을 공식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 협회장은 이를 수락하고 바둑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되도록 적극 노력키로 했다.
이수구 협회장은 “장애인 활동 지원 등 사회적 약자들의 공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치협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