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인재양성에 써 달라”
가인리파인, 전남대 치전원에 장학금
치과 폐금 사업을 하고 있는 (주)가인리파인이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치전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21일 조원익 가인리파인(주) 영업팀장이 회사를 대표해 전남대학교 치전원을 방문, 학교 측에 매년 2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키로 약정했으며,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남대 치전원에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전남대 치전원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오희균 전남대 치전원 원장은 “장학금을 기탁한 가인리파인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인재양성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