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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킬로스 시스템 우수성 공유..덴츠플라이 프리아덴트 ‘2009 유저미팅’

관리자 기자  2009.08.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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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킬로스 시스템 우수성 공유


덴츠플라이 프리아덴트 ‘2009 유저미팅’

 

앵킬로스 임플랜트 유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 시스템의 우수성을 공유하는 미팅을 가졌다.
덴츠플라이 코리아(대표이사 구자균)가 지난 21일 오후 8시 가톨릭대학 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150여명의 개원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유저미팅’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앵킬로스 임플랜트 시스템의 개발자인 게오르그 넨트비히 교수와 SynCone 시스템 개발자인 파울 바이글 박사가 지난 2005년에 이어 다시 한번 내한해 이 시스템들을 활용한 증례 및 최신지견을 한국 임상가들과 공유했다.


게오르그 넨트비히 교수는 ‘Achieving and ensuring tissue stability Prerequisites for the long term Implant success"를 주제로 앵킬로스 시스템 개발자로서의 비전과 술식의 전망을 공유했으며 파울 바이글 박사는 ‘The perfect match : Test-driving Implant-abutment connections’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해외 연자와 함께 국내 연자로는 이성복·양병은 교수, 앵킬로스 포럼 대표관리자인 방상훈 원장 등이 참여해 앵킬로스, Syncone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다양한 증례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최 측은 “(이번 유저 미팅이) 지속적인 피드백과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임플랜트 연구 개발의 중심이 돼 온 덴츠플라이 프리아덴트 임플랜트의 시술 노하우와 장점을 전달하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