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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고 강한 세미나였다”

관리자 기자  2009.08.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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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고 강한 세미나였다”

메가젠임플란트 ‘키르키즈스탄&우즈베키스탄 연합세미나’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승규)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대구미르치과병원과 메가젠임플란트 본사에서 ‘키르키즈스탄&우즈베키스탄 연합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키르키즈스탄과 우즈베키스탄 현지 치과의사 12명이 참석했으며, 라이브 서저리를 비롯한 박광범, 이정삼, 정회웅 원장의 수준 높은 강의로 작지만 알차고 강한 세미나로 진행됐다. 특히 둘째 날 진행된 박광범 원장의 Sinus grafting technique과 Sinus 라이브 서저리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으며, 한국의 우수한 Sinus 기구 및 장비와 시술 테크닉이 결합된 Sinus 라이브 서저리는 참석자들의 환호와 탄성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Pig Jaw, 오리알 등 다양한 실습모델을 이용한 핸즈온과 메가젠임플란트 생산공장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또 이번 세미나는 참석자들을 특정 그룹으로 구분해 세미나를 진행하는 기존의 세미나 진행형식이 아닌 참가자들의 다양한 수준에 맞춘 customized seminar course(사용자 지정 세미나 코스) 진행 방식을 도입해 일대일 세미나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했다. 


유우용 메가젠임플란트 전무이사는 “해외 시장 개척 및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현지 교육과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머지않아 키르키즈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임플랜트 시장에서 메가젠임플란트가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