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 불편없게” 수급자 방문
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지난 21일 서울 은평구와 서대문구에 있는 수급자 가정 3곳을 직접 방문했다<사진>.
장기요양 인정을 위한 방문조사 과정과 수급자 이용지원상담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번 수급자 가정 방문은 지난 17일 유자원, 19일 청암노인요양원에 이은 세 번째 요양시설 방문이다.
정형근 이사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이 장기요양서비스를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등급판정 조사와 이용지원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