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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장소서 펼치는 ‘임플랜트 심미’

관리자 기자  2009.09.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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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장소서 펼치는 ‘임플랜트 심미’

(가칭)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KAOMI) 13일 추계학술대회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임창준·이하 KAOMI)가 국외 유명 연자를 초청, 최적의 장소에서 최신 임플랜트 심미 분야를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KAOMI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치과학교실이 함께 주최하고 경기도치과기공사회와 (가칭)대한심미치과학회가 후원하는 2009년 추계 학술대회가 ‘Esthetic Oriented Implant Dentistry’라는 주제로 오는 13일(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국제회의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학술대회를 일주일 여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학술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송현철·이하 조직위)는 학술대회 장소를 비롯한 준비 전반에 걸친 부분을 무리 없이 소화하면서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확신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연자로 초청된 4인은 모두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자들로서 조직위원회에서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부분 중 하나다.


오전 첫 포문을 열 예정인 McLaren 박사(UCLA 치대)는 ‘Modern Concept of Prosthodontics-from periodontal down to Esthetic height’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칠 예정이며, 이어 치과 기공사인 Samuel Lee 박사는 ‘The California Smile: A Natural Look in Pursuit of Perfection"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오후에는 Gerd Korner 박사(독일)가 ‘Ceramic artistry -The Synergy of materials, man, and machines’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며, Klaus Muterthies 박사(독일)는 Art-Oral Luxury & Science-‘Invasive, Minimal Invasive, Non Invasive’, ‘Zirconium the white gold’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학술대회 기간에는 치과기자재 전시와 포스터가 전시된다.


특히 조직위는 연자 섭외만큼 중요한 요소가 장소라는 인식 하에 학술대회 장소에 만반을 기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KAOMI 학술대회는 학술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섭외, 참석자들이 보다 편하게 학술 연마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예정지인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자가용은 물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도 수도권과 지방 어디에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조직위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메인 강연장인 국제회의장(3층)에 총 260평 규모로 500여명이 동시에 좌석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1층에 200석 규모의 대회의실도 확보했다.
송현철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은 “학술대회가 앞으로 일주일 남았다. 여러 요소를 고려해 볼 때 학술대회 성공 개회를 확신한다”면서 “많은 개원의들이 참석,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일시는 오는 13일(일)이며, 학술대회 장소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국제회의동.
문의: 031-251-0229, 02-558-5966.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