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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상태BAO 학술심포지엄 조직위원장

관리자 기자  2009.09.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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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태BAO 학술심포지엄 조직위원장

참석자 중심 프로그램 진행 ‘대성황’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BAO 임상노트 엿보기’ 입니다. 국내 대표 연자들을 초청해 그분들의 최신 주제와 핵심 임상지식들을 공유하는 알찬 강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이하 BAO) 2009 학술 심포지엄의 지휘를 맡은 김상태 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심포지엄의 주제는 BAO 회원들을 비롯한 개원가가 가장 필요한 임상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임원진의 고민의 흔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 준비를 위해 임원진들이 사전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혼신의 힘을 다했다.


또 김 위원장은 “참석자들이 다양한 주제의 명강의들을 취향에 맞게 들을 수 있어 기전의 학술대회와는 달리 참석자 중심의 심포지엄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런 노력이 결실을 이뤄 지난달 30일 열린 심포지엄은 1200여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리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을 준비할 때는 힘들지만 많은 회원과 개원의들이 호응을 해줄 때 정말 힘이 나고 보람을 느낀다”는 김 위원장은 오전부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찾아와준 참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 위원장은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는 향후 개원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와 실습을 준비해 역동적인 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BAO의 향후 심포지엄 발전방향을 강조했다. 

정일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