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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인호 네오바이오텍 사장

관리자 기자  2009.09.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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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인호 네오바이오텍 사장

“제품관련 아이디어 공유 기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네오바이오텍이 새로 내놓은 임플랜트 픽스쳐 회수도구 Neo Solution kit가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성에 이미 국내외 유명대학의 교수들 및 개원가 원장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김인호 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올해 출시한 Neo Solution kit와 S-Wide 임플랜트가 기존의 제품들과 어떠한 시너지효과를 일으키는지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동안 확보한 충분한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심포지엄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네오바이오텍의 제품들을 완벽히 이해하고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현재 네오바이오텍의 제품들은 일본, 미국, 독일, 스페인, 대만, 베트남 등 세계로 수출되며 그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의 더 많은 치과의사들이 네오바이오텍 제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네오바이오텍은 그동안 SCA·SLA kit 등의 제품을 통해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며, 임플랜트를 빠르게 시술할 수 있는 3S(Simple, Safe, Speedy)의 개념을 개원가에 알려 왔다”며 “올해 새로 출시된 제품들을 통해 점차 완벽한 임플랜트 시술 세트의 완결판이 그려지는 것 같다. 이번 심포지엄을 기점으로 머지않아 사이너스 임플랜트 시술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신제품을 발표해 사이너스 완전정복의 해답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