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빗속 친목·화합 라운딩

관리자 기자  2009.09.07 00:00:00

기사프린트

빗속 친목·화합 라운딩


■서울치대·치의학대학원 동창회 자선골프 ‘성료’


“그린 위에서 화합과 친목을!”
서울대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동창회(회장 홍예표·이하 동창회)가 제12회 동창회 자선 친목 골프 대회를 지난달 27일 한화 용인 프라자 C.C에서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총 25개팀, 100명이 참석했으며 경기결과 챔피언조에서는 장도훈 동문(30회), 친선조에서는 이준규 동문(26회), 여성조에서는 한금남 동문(43회)이 각각 우승했다.
또 단체 우승은 31회 동문, 2위는 42회, 3위는 30회 동문들이 각각 차지하며 동문 간 우애를 다졌다.


특히 이수구 협회장, 김건일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 최남섭 서울지부 회장 등이 금일봉을 각각 전달했고 백순지 동창회 고문은 시상품을 후원했으며 동문회 임원들이 각각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성황을 이룬 가운데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 4년여 간 골프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한 김민겸 부회장(40회)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동창회 측은 “우천관계로 첫 티업을 20분 늦춰서 시작했지만 큰 비 피해 없이 성황리에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