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용어 쉽게 바꾼다
국세청 18일까지 의견 수렴
국세청이 어려운 세무 용어를 알기 쉽게 개선키로 했다.
국세청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세정을 집행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한글 위주의 쉬운 용어로 개선하거나 순화가 필요한 세무용어에 대한 의견을 오는 18일까지 수렴한다고 밝혔다.
의견 제출은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 내 ‘전자민원’→‘국민의견수렴’→‘세법령 개정의견’으로 하면 되며 서면을 통한 의견개진도 가능하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