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듣던 유명연자 강연 “굿”
메가젠임플란트, 세계 심미학회 참석
메가젠임플란트가 국내 치과의사들이 좀 더 손쉽게 학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개최된 세계심미학회(IFED)에 많은 한국 치과의사들이 참석, 라스베이가스를 배움의 열기로 뜨겁게 달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Maurice Salama, Galip Gurel를 비롯한 세계적인 연자들과 한국인으로써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UCLA 치과대학 토마스한 교수 등이 연자로 참석해 연자진만으로도 국내외 치과의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메가젠임플란트는 8월 휴가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지식과 트랜드를 얻고자 미국을 방문한 국내 치과의사들을 위해 학회 종료 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토마스 한 교수와의 별도 Q&A시간과 함께 참석자들간의 토론의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IFED 학회 참석의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이번 IFED학회에 참석한 이승엽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은 “학회 첫날 소문으로만 접하던 토마스 한 교수를 직접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면서 “토마스 한 교수의 Surgical Papilla Regeneration: Fact or Fiction?의 강연은 놀라움과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IFED학회 참석을 준비한 유우용 메가젠임플란트 전무이사는 “국내에서 해외 유명 연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참석한 치과의사들이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학회를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