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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과별 마케팅전략 차별화 필요”

관리자 기자  2009.09.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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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과별 마케팅전략 차별화 필요”


지영철 경영정책이사, 복지부장관과 의료관광 관련 간담회


지영철 경영정책이사가 지난 5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글로벌헬스케어 관계자들과 함께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을 만나 의료관광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전 장관은 “지역별, 과별로 마케팅 전략을 달리하고 특화할 필요가 있다. 미국과 태국 등과는 다른 우리만의 브랜드 포지션을 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장관은 또 “외국인 환자유치와 의료관광은 차별화 될 필요가 있다. 좀 더 전문적인 치료를 위한 외국인 환자유치는 코트라와 진흥원, 개원가가 맡고 가벼운 진료 위주의 의료관광은 한국관광공사가 맡게 하는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니 많은 의견과 도움을 달라”고 당부했다.
정일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