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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비·기구 만나는 ‘절호 기회’ 메가젠임플란트 10월 11일 심포지엄

관리자 기자  2009.09.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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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비·기구 만나는 ‘절호 기회’
해외 유명 연자 초청 임플랜트 최신 경향 강연

메가젠임플란트 10월 11일 심포지엄


메가젠임플란트가 국외 유명 연자를 초청, 임플랜트 최신 경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New trend, new technique, new development’를 주제로 오는 10월 11일 개최되는 ‘메가젠임플란트 심포지엄’은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해외 유명 연자를 초빙, 외형적 규모보다는 심포지엄의 본질인 강연에 충실하고자 심포지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랜트 시술의 최신 경향과 메가젠임플란트에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새로운 장비와 기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자로는 임플랜트 및 치주수술의 대가로 국내에서 잘 알려진 UCLA 치과대학 토마스 한 교수의 ‘Surgical Papilla Regeneration : Fact or Fiction?’ 강의와 함께 해외 유명 임플랜트 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탈리아의 Dr. Marco A. B. Esposito가 ‘Ongoing evidence-based clinical research with MegaGen implants’란 주제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Dr. Pietro Felice, Dr. Hoda Aboyoussef, 박광범 원장, 류경호 원장, 정철웅 원장, 김종철 원장과 같은 국내외 유명 치과의사들이 연자로 나서 임플랜트 시술시 치과의사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 국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PRF에 대해 김성곤 원장(서대구연합의원)이 ‘PRF를 이용한 새로운 골유도 재생술 (PRP/CGF)’이란 주제로 임플랜트 시술시 부족한 골양을 보충시키기 위해 PRF를 사용한 문헌적 고찰과 제조방법 등 새로운 골융합술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Internal Sinus Graft System"의 개발자인 사뮤엘 리 원장은 ‘Atraumatic Sinus Grafting’이란 주제로 trephine bur와 간단한 시술 기구를 이용한 손쉬운 lateral window technique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존의 심포지엄과 다르게 경품이나 외적 규모에 치중하기 보다는 심포지엄 본질인 강연에 중점을 두어 다른 심포지엄 행사와는 차별화를 뒀다. 특히 메가젠임플란트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신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어, 보고, 듣고, 즐기는 심포지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등록 : 9월 7일부터 홈페이지(http://www.megagen.co.kr)를 통해 접수. 사전등록 시 식사 및 무료주차권 제공.
일시는 오는 10월 11일이며, 장소는 코엑스 오디토리움.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