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자가 치아 뼈 은행’ 현판식

관리자 기자  2009.09.14 00:00:00

기사프린트

‘자가 치아 뼈 은행’ 현판식


‘한국 자가 치아 뼈 은행’현판식이 지난 5일 단국대 구강악악면 외과에서 뼈 은행 운영위원회 김경욱 위원장, 은행장인 이재훈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
자가 치아 뼈 은행이란 환자로부터 발치된 치아를 이식 및  연구를 목적으로 저장, 처리, 분배 행위를 하는 곳.


버려지던 치아를 재활용하는 만큼, 공익적인 면이 강하고 자가골 이식과 거의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어 의학적으로 좋은 예후를 보인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고가의 다른 이식재보다 저렴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는 평가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