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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스트림헬스코리아 ‘대상’ 제3회 치과신문 광고대상 시상식

관리자 기자  2009.09.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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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스트림헬스코리아 ‘대상’
제3회 치과신문 광고대상 시상식

 

 

케어스트림헬스코리아 ‘에이덱’이 치과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서울지부(회장 최남섭)는 지난 10일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창간 16주년을 기념한 ‘제3회 치과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을 열고 재료부문, 장비부문, 학술부문, 기업이미지 부문, 특별상, 대상 등 총 8개 광고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1차 예심을 거쳐 올라온 70여개의 광고가 경합을 벌인 끝에 케어스트림헬스코리아의 ‘에이덱’ 광고가 깔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심사기준인 정보전달과 광고표현기법의 적절성 등에서 모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심사위원 전원의 의견일치로 대상을 받았다.


재료부문에서는 신흥 ‘신흥임플란트 M"이 최우수상을, 메타바이오메드 ‘본메딕’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비부문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 "KaVo GENTLE silence8000 핸드피스’가 최우수상을, 신원덴탈 ‘LED 서지컬앵글’이 우수상을 받았다. 학술부문과 기업이미지부문의 최우수상은 거인씨앤아이 ‘2008~2009 짐머데이’와 더존월드가 각각 수상했으며, 심사위원 특별상은 한신메디칼 ‘알려드립니다’가 수상했다.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이수구 협회장, 송종영 기재협회장, 김춘진 민주당 의원, 김성옥 서울지부 명예회장, 최종운 치협 부의장, 안정모 서울지부 의장, 심현구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 등 내외빈들과 치과계 주요인사, 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서정근 교수가 색소폰을 연주하는 축하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최남섭 서울지부 회장은 “의료계 최초로 시작된 치과신문 광고대상이 치과인 모두에게 치과계 광고의 현실을 살피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수구 협회장은 최근 열린 FDI 싱가포르 총회의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치과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을 통해 정직하고 건전한 광고 문화가 정착되는 한편 획기적인 광고 아이디어를 장려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