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영 원장 ‘여인좌상’
목우공모 미술대전 특선
유화부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유태영 원장(서울 성북구 유태영치과의원)이 미술계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목우공모 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여인좌상’이라는 작품으로 제46회 목우공모 미술대전에 출품한 유 원장은 지난 13일 있었던 최종 심사에서 출품작 가운데 서양화부문 특선작품으로 선정됐다.
유태영 원장은 “13년동안 그림 공부를 해오면서 처음 공모전에 응모해 특선했다”며 “수준이 굉장한 목우공모대전에서 특선하게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목우대전 당선작품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안산예술의전당 전시관에서 전시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15일 진행됐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