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 임플랜트 대가와 만나는 ‘꿈의 무대’
거인씨앤아이 ‘2009 Zimmer Dental Day’
임플랜트 시술 전 환자의 상황과 시술과정, 술 후 회복의 과정까지 심미 임플랜트 시술의 전 과정이 한편의 드라마와 같이 펼쳐지는 덴탈쇼가 준비됐다.
(주)거인씨앤아이(대표이사 전병호)가 세계적인 연자 살라마 형제를 섭외해 마련한 ‘2009 Zimmer Dental Day(이하 ZDD)’가 오는 10월 25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컨벤션 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 2회째를 맞는 ZDD에서는 1000여명의 참석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던 작년 세미나 경험을 자신감 삼아 올해에는 ‘Current Trend, Technologies and Techniques for Esthetic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모리스 살라마(Maurice Salama)’와 ‘헨리 살라마(Henry Salama)’를 초청해 최신의 정보와 테크닉을 집중적이고 연속적으로 풀어내는 강의를 마련했다.
오전 9시부터 저녁까지 하나의 주제로 달려가는 강의는 오전에 ▲The latest Soft and Hard Tissue regenerative techniques ▲The science of growth factors BMP-2 and PRGF ▲The current status of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The five Clinical Key Factors for Predictable Outcomes in the Esthetic Zone 등의 강의를 진행하고, 오후에 ▲New trends in Immediate Loading ▲One-Piece Implants ▲3D and CT based Procedures 등의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메인 강연 전날인 24일에는 모리스 살라마가 직접 지도하는 핸즈온 코스가 거인씨앤아이 신사동사옥 세미나실에서 마련됐다. 핸즈온 코스에서는 ‘Critical Soft Tissue Techniques로서 Complete Esthetics에 관한 모든 것’과 ‘New Tunneling Techniques’를 지도할 계획이다.
전병호 대표이사는 “심미 임플랜트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개원가는 물론, 국내의 유명 연자들에게는 세계적인 연자들의 강연법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작년 대회보다 오히려 투자를 아끼지 않은 ‘꿈의 무대’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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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